방화복을 입은 소방대원이 아주 조심스럽게 무언가 품에 안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만 3개월 된 갓난아기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 26일 오후 충남 계룡시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, 한 소방대원이 아기를 구조해 외투에 감싸 안고 나오는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소방대원의 눈빛이 보이시나요? 긴박함과 함께, 아기에 대한 걱정이 그대로 느껴집니다. <br /> <br />다행히 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고, 함께 집에 있던 6살 누나와 30대 엄마도 무사히 구조됐다는 소식입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ㅣ이문석 <br />화면제공ㅣ충남소방본부 <br />자막뉴스ㅣ류청희 에디터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30105393891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